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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하더라도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약물요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약물요법에는 경구용 혈당 강하제인슐린제제가 있습니다.

경구용 혈당강하제

경구용 혈당 강하제는 총 5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특성과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약물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 후에 복용해야 하고 처방되지 않은 약을 복용하거나, 약의 용량을 임의로 조절하면 안됩니다.


메글리티나이드제 (속효성 인슐린분비 촉진제)

이 약물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저하시키는 약제로 그 작용이 신속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매 식사 직전에 복용하여 빠르게 식후 고혈당을 조절합니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작용하기 때문에 설폰요소제와 같은 저혈당의 빈도가 적고, 체중증가도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물요법을 처음 시작하는 경증 초기 환자에게 적합하며, 저혈당의 위험이 있는 환자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주사제나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등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약제들은 식사 10분에서 15분 전에 약을 복용해야 했기 떄문에 약 먹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가장 빠른 약효발현을 가지는 약도 출시되어 식사 바로 직전에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약 먹는 것을 잊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설폰요소제 (인슐린 분비 촉진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저하시키는 약물입니다. 약물 복용 시간은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이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하루에 1-2회 정도 복용합니다. 이 약물은 혈당 강하 효과가 우수하지만 환자의 혈당 수준에 상관없이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저혈당이 오기 쉽습니다.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저혈당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비만인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비구아나이드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이 약물은 간에서 당의 생성을 억제하고,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의 이용도를 높여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물입니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비만인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부작용으로는 식욕 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복부 불쾌감 등과 같은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태감, 근육통, 호흡곤란, 설사가 지속되면 반드시 의사에게 얄려야 합니다.


치아졸리딘디온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지방세포나 근육세포 등의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의 효과를 증진시켜 혈당을 저하시키는 약물입니다. 부작용으로는 체중 증가와 부종이 있으며, 간질환이 심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상인도 간기능 이상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첫 6개월 동안은 매달 간기능 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그 후 6개월 동안은 2개월마다 시행해야 합니다.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탄수화물 흡수 억제제)

이 약물은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지연시켜 혈당을 저하시키는 약물로 식후 고혈당 수치를 잘 떨어뜨려 줍니다. 하지만 소화과정을 억제하기 때문에 방귀, 트림,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심한 위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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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제제

인슐린제제의 사용

제 1형 당뇨병 환자와 제 2형 환자 중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혈당 조절이 안되거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에 심한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인슐린제제 주사부위

신경 혈관 분포가 적고, 관절 부위를 피하여 피하 지방층에 주사합니다.